궁거랑 벚꽃길
절반 쯤은 개화 한 것으로 보였다
벚꽃이 활짝 피어나기 시작 하면서 하루 사이에 풍경이 많이 달라진 듯
하루 혹은 이틀 정도만 지나면 만개하고도 남지 싶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꽃길을 오래 거닐 수 없는 상황이라........
코로나로 중단 되었던 궁거렁 벚꽃 축제가 방역지침 완화로
4년만에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삼호동 궁거랑에서 정상 개최 된다고 한다
지금 벚꽃 상태로 봐서
다음달 1일이면 너무 늦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은 시간 관계상 길게 걸을 수 없다
집사람 하고 오랫만에 함께
해가 넘어간 상태라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온 듯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꽃구경 보다는 먹는 것이 우선이라는 ㅎㅎ
오랫만에 맛있는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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