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9

영남알프스완등도전(1)-재약산 천황산 2023-01-08

이번에는 영남알프스완등 도전 산행이다 가까운 곳이라 이동에 따른 부담 없고 산행지 선택 고민도 필요 없다 단지 어느산 부터 먼저 갈 것인지 고르면 되는데 일단 케이블카 때문에 항상 북적 거리는 재약산과 천황산 부터 시작 하기로 하고 우리는 케이블카 타고 산에 올라 가는 것은 산행으로 인정 하지 않기 때문에 표충사로 가서 산행을 시작 하기로 한다 ​ ​ ​ 층층폭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있는 폭포이다. 천황산에 속한 표충사 남쪽 계곡을 따라 사자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폭포이다. 사자평은 100만 평을 넘는 분지로, 층층폭포의 수량에 영향을 주어 폭포를 떨어지는 수량은 많은 편이다. 폭포높이는 30미터로 장관을 이룬다. 이 일대의 아름다운 수석(水石)을 일컬어 옥류동천(玉流洞天)이라 하는데,..

산행 2023.01.11

영남알프스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밀양 향로산 2022-08-21

지난주에 답분간 산에 못 간다고 한 친구 녀석이 주중에 전화가 와서 이번주에 산에 갈 수 있다고 해서 그럼 황정산느로 가기로 했었는데 느닷없이 토욜 저녁에 산에 갈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새로운 산행지로 고른 것이 향로산이다. 향로산은 지금까지 대여섯번 정도 산행 해 본듯 한데 갔을 때마다 산행객은 한둘 정도 대부분은 한적한편이다 ​ ​ ​ 밀양 향로산[ 香爐山, 976m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산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향로봉과는 독립된 봉우리이다. 이산의 정상에 올라서면 영남알프스의 간월산 신불산 능동산 필봉 천황산 재약산 등과 오룡산 염수봉 토곡산 등으로 이어지는 시원스런 조망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산행의 들머리는 표충사 관광단지 상가지구 주차장에서 밀양시 방향으로 약750..

산행 2022.08.28

천황산 & 재약산 - 2021년 마무리 산행

이번주 산행은 친구가 출근 해야 하기 때문에 나 홀로 산행이다 어디 갈만한 산행지 없나 싶어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그마저 귀찮아 그만두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어디로 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결국에는 영남알프스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 ​ ​ ​ 층층폭포 천황산에 속한 표충사 남쪽 계곡을 따라 사자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폭포이다. 사자평은 100만 평을 넘는 분지로, 층층폭포의 수량에 영향을 주어 폭포를 떨어지는 수량은 많은 편이다. 폭포높이는 30미터로 장관을 이룬다. 이 일대의 아름다운 계곡을 옥류동천(玉流洞天)이라 하는데, 이 폭포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경관이다. 사자평 끝에서 떨어지는 물이 절벽에 층을 지어 떨어진다 하여 층층폭포라 하였고, 그 아래 소(沼)와 골짜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산행 2021.12.30

밀양 향로산 2020-03-07

저녁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해가 살짝 보여서 산행하는 동안에 비 맞을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희망 사항에 지나지 않았다 요즘 친구가 바쁜일이 있어서 나 홀로 산행을 하게 되어서 주말 마다 어느 산으로 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고민 끝에 다녀 온지 2년 남짖 된 밀양 향로산으로 가 보기로 했다 향로산(香爐山,976m)은 밀양 단장면 영남알프스 외곽에 자리잡고 있다. 산을 제법 많이 다닌 산꾼들 조차 단번에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향로산에 올라 보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영남알프스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조망이 일품이라 할 수있다 영남알프스 전체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라고 생각 해도 될 듯~~~~ 향로산 산행경로 ..

산행 2020.03.08

표충사에서 천황산으로 2015-12-19

위쪽은 눈이 많이 내렸다고 그로인해 산악사고가 발생 했다는등의 소식이 들렸지만 울산에도 주중 퇴근 시간 무렵 아주 짧은 시간 눈이 조금 날렸지만 그걸로 눈이 내렸다고 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 했고....... 주말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쑥스러운 봄날 날씨다 함께 산에 다니던 친구 녀석이 요즘 연말이라 송년회 하랴 집안 일 등등으로 바쁘다고 해서 이 번주에도 역시나 못 간다고 해서 나도 한주 쉴까 망설이다 이러다 게을러 질 것도 같고........ 대충 챙겨 발길 닫는되로 간다고 간게 밀양 표충사다 표충사 입구에서 주차비와 문화재 간람료 합해서 5,000원 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아깝지만 아래쪽 상가에 주차하면 공짜지만 도로를 따라 조금 걷는게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돈내고 ..

산행 2015.12.21